♡♡♡100일을 맞아 기념으로 출발한 여행♡♡♡

한두번 친구들과 가봤던 여행지였던 을왕리 바닷가를

자기와 100일을 맞이하여 뜻깊게 보내고자 출발하였습니다 

케잌과 반지를 준비해서 검색으로 찾아간 영지호스텔..

생각보다 깨끗하고 시설이 잘 되있었습니다..

참고로 거기는 낡은 민박들이 많은거 같은데 신축이라

쾌적하였습니다.

바베큐장도 있고 취사시설이 있었지만 우리는 나가서 스파게티를

먹었고 케잌과 가벼운 술 한잔을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 

금새 새벽..

그렇게 의미있는100일 밤을 보냈습니다.. 

그녀와 있어서 의미있었고 방에서 보는 바닷가 저녁노을이 아직도 기억에 

남습니다 

또 가고 싶은 영지호스텔이었습니다.

강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