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14일15일 을왕리여행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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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6.16 00:49
여자친구와~ 오랫만에 을왕리 여행을 했습니다~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~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~ 택한곳이 을왕리~ 20대초반에 친구들과 간것 빼고는 거의10년만이네요!!
10년전과 비교해서 많이 바뀌었는데요~ 그래도 10년전과비교해서 그대로인곳도 상당히 많았습니다.
오후 10시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12시쯤 못되서 을왕리 도착~~ 숙소를잡아야 해서 선택한곳이~ 구글검색으로 알아낸 영지호스텔!!! 주차할곳도 많고~~ 탁트인 바베큐장이 좋아보여
선택했습니다~~ 굉장히 넓은 거실과 안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화장대와 주방시설~~ 모든것이 다 갖추어져 있는 호스텔이더군요~ㅋ 한눈에 보이는 을왕리 풍경도 일품이구요
저녁에는 바베큐파티장에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~~ 행복한 시간의 연속 ~~ ㅎㅎ
넓은 바베큐파티장~~ ^^
다른 펜션과는 다르게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많은 짐을 들고 올라가기가 참 편했습니다